따뜻한 마음을 담은 장기요양 서비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달서지사(지사장 조제만)는 지난 6일(수)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를 초청해 이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땀 흘린 노력에 고마움을 전하고자 ‘2023년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포상식’을 열어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노인돌봄의 현장에서 헌신하고 서비스의 질을 높인 우수종사자에 대한 노고를 인정하고, 좋은 사례를 공유하고자 개최했으며, 우수종사자를 비롯한 소속 기관 관계자들과 건의·애로사항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수상자로는 공단 이사장 표창에 ▲대구샘노인요양센터 박비송 요양보호사, 지역본부장 표창에 ▲가야노인복지센터 정정애 시설장, ▲심청이노인복지센터 손춘매 요양보호사, ▲‘(J)’사랑노인복지센터 김분선 요양보호사, ▲효마루노인복지센터 이순희 요양보호사가 각각 수상했다.
조제만 지사장은 “그간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및 건강관리를 위해 든든하게 현장을 지켜주어 감사하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분들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만들어 가는 주인공들이다”며 “우수 종사자들의 모범 사례를 확산시키고, 서비스 현장의 애로사항을 개선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료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달서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