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지난 9일(토) 대구글로벌교육센터 글로벌홀에서 초·중등 다문화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제11회 대구광역시교육청 이중언어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 심사 결과 ▶대상은‘나의 꿈과 미래’를 발표한 함자알람칸(대구장산초 6학년, 파슈토어), ▶금상은‘요리하는 의사가 꿈이에요’를 발표한 쩐티반안 (대구신당초 6학년, 베트남어)과‘파키스탄의 뿌리를 가지고 한국에서 살아가기’를 발표한 니샤와르 아엿(서대구초 4학년, 우르두어)이 수상했다.
<자료제공:대구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