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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병원 개원 15주년에 즈음하여...
  • 푸른신문
  • 등록 2023-09-07 14: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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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삼일병원 병원장 김지건입니다.
먼저 지역사회의 정론지로서 그 소명을 다하고 계시는 푸른신문 임·직원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 삼일 병원은 2008년 개원이래, 지금껏 신뢰받는 최상의 의료서비스로 지역사회의 건강을 책임지는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지역주민들의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의료진 및 이하 직원 모두의 한결같이 노력한 결과, 2018년 종합병원 승격, 2021년 신축 병원 이전을 할 수 있었으며, 신축이전 후 환자들에게 더 좋은 진료, 더 정확한 검사, 더 완벽한 수술 및 수술 후의 질환관리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환자가 가장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소화기 센터, 심혈관센터, 유방갑상선성형 중재적 시술센터, 소아·여성·백신센터, 관절·외상센터, 뇌혈관·척추·재활센터, 응급실, 건강증진센터’의 ‘8개 특성화센터’를 세분화된 진료운영으로 365일 24시간 환자분들이 언제나 믿고 방문할 수 있는 병원으로 성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 성장의점의 일환으로 저희 삼일병원은 2023년 6월경 대구시 종합병원(대학병원 제외) 최초로 ‘다빈치Xi premium 로봇수술 시스템’을 도입하여 대학병원급 이상에서만 받으실 수 있던 최첨단 의료서비스를 이제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화하여 우선적으로 수술적 치료를 받아 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삼일병원은 지역사회의 여러 정부기관 및 기업체들과 긴밀한 협약관계를 구축 지역만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최우선 포커스를 두고 있습니다.
이에 삼일병원은 응급중증질환 수술적 치료에 강한 병원으로서, 정확하고 안전한 진단 및 치료로 지역민들의 소중한 골든타임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선진의료시스템과 의료인재 도입에 집중하여 지역주민 여러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지켜나가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삼일병원 병원장 김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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