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가창면 자율방범대(회장 이종수)는 지난달 29일(화) 천연염색 이불 나눔을 통한 취약계층 안부 묻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 사업은 한국마사회 대구지사 지원금 250만 원으로 실시됐으며, 회원들이 직접 천연 염색한 천으로 이불을 만들어 저소득 어르신 35가구에 가가호호 전달해 안부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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