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사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금수면 바르게살기운동정기총회가 지난 11일(월) 오전 11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최석태 회장은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정신운동으로 금수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에서는 2019년도 주요계획을 설명했고, 나눔과 봉사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위원들의 결속을 촉구했다.
또한, 이수경 도의원은 지역의 봉사단체로서 소리없이 세상과 소통하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들의 노고를 치하면서,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사 건립에 군민모두가 한 뜻으로 똘똘 뭉쳐서 성주의 백년대계 초석을 세우자고 피력했다.
여갑숙 금수면장은 “성주군민과 함께하는 금수면 행복지킴이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지역 사회단체의 역할에 충실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고, 남북내륙도 성주역사유치에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자료제공:성주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