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일 ‘2019년 달성행복 살피미’ 운영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달성행복 살피미’는 지난해부터 고객가치 최우선을 목표로 고객 및 지역주민의 불편사항과 취약지역에 대해 지속적인 살피미 활동을 통해 신속히 개선하고자 운영한 사업이다. 주말, 공휴일에 이사장을 비롯하여 본부장, 팀장 등 관리자가 살피미가 되어 공단 주요 사업장을 꼼꼼히 살피게 된다.
공단은 지난해 ‘달성행복 살피미’ 운영으로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부문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으며 안전사고 전년대비 41% 감소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강순환 이사장은 “저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고객들의 불편사항에 늘 관심을 가지며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며 “달성행복 살피미 운영을 통해 올해도 고객 감동, 고객 행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성군시설관리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