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대구의 보물인 ‘두류공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한편, 대구를 대표하는 글로벌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9월 30일(토)까지 ‘두류공원의 미래’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내용은 두류공원의 미래상 제시, 대구 대표 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 문화·관광·예술 등 특화 공간 조성 및 콘텐츠 발굴, 두류공원과 주변지역 연계 발전 방안 등이다.
응모자격은 연령 및 거주지 제한 없이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희망자는 달서구청 홈페이지(참여>이벤트/공모)를 통해 양식을 내려 받아 9월 30일(토) 24시까지 전자우편(chyec97@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예비심사 및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9점이 선정되며, 수상자에게는 총 85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달서구는 향후 선정된 아이디어 내용에 따라 구정 반영 또는 대구시에 건의할 예정이다.
▶ 대상 1점 300만 원, 금상 1점 100만 원, 은상 1점 70만 원, 동상 2점 각 50만 원, 입선 14점 각 20만 원이며, 대상부터 동상까지는 대구광역시 달서구청장 상장이 수여된다.
기타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 달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달서구 기획조정실 미래전략팀(☎053-667-2152)으로 전화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대구의 자랑이자 보물인 두류공원을 국제적 문화·예술·관광중심지이자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국민의 시각에서 바라본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공모전을 통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두류공원의 미래상이 도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