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청소년센터는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한 ‘2019 청소년활동프로그램 공모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달성군청소년센터는 활동분야의 성평등의식제고 ‘소소한 나의 평일(평등한 일상)프로그램이 선정돼 프로그램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소소한 나의 평일(평등한 일상)’은 관내 청소년(중·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평등 의식 제고 및 긍정적 성가치관 형성을 목표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성평등 포토북 홍보달력 제작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성평등 인식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4~10월까지 총 9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 사업은 프로그램의 세부내용이 결정되는 대로 홈페이지 및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통해 3~4월에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이경화 관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평등 의식 제고 및 청소년의 전인적인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을 꾸준히 계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성군청소년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