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용산2동(동장 최옥순)은 지난 3월부터 용산2동 행복나눔공동체(위원장 이병찬) 주관으로 성서용산시장에서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에 무료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9일(수)은 말복을 맞아 관내 어르신 250여 명을 초대하고 봉사자 40여 명이 참여로 삼계탕을 준비해 지역 내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