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방송은 지난 3일(목)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출연해 신청사 선정과정에서부터 지금까지의 난항 사항들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특집 대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대담에서는 옛두류정수장 부지가 선정되기까지의 과정과 계획들, 부지매각에 대한 찬성과 반대의 입장, 신청사 이전 건립과 함께 앞으로 달서구를 변화시킬만한 사업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있었다.
푸른방송은 앞으로도 ‘특집대담’과 ‘푸른초대석’을 통해 지역의 인사들을 초빙해 각각의 현안과 문제점들을 들어보고 모두가 살기 좋은 달서구·달성군을 만들어 가기 위해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히고, 출연을 원하는 분들은 푸른방송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전했다.
한편 3일 녹화된 특집대담은 8월 12일(토)부터 푸른방송 1번 채널을 통해 편성 방영될 예정이다.
이세경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