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보건소는 지난 25일 옥포읍 달성주민건강증진센터에서 감염병 발생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국가지정격리병원인 대구의료원 등 주요 6개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4회 감염병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구시 보건건강과, 보건환경연구원, 대구의료원, 감염병 관리지원단, 대한결핵협회대구경북지부와 아울러 방역우수업체인 세스코남부지사 등 주요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최근 대구에서 유행한 홍역 등 신종·재출현성 감염병에 대한 예방법 등을 논의했고 달성군의 감염병 발생 동향과 결핵 및 하절기 해충 방제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자료제공:달성군보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