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화)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기억에 남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화원자연휴양림에서 ‘숲속문화산책’ 행사를 8월 20일(일)까지 운영한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숲속문화산책’ 행사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등 영화를 매일 무료로 상영하고, 자연물과 목공 재료를 활용한 목공체험, 객실 이용객을 위한 보드게임 체험 서비스 등이 운영된다. 목공체험 행사 참가는 사전에 유선(☎053-659-4455)으로 신청하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화원자연휴양림은 평소 차량 미소유로 휴양림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노인 등의 교통약자를 위한 무료 픽업서비스 ‘휴-타다’ 서비스를 운영하며, 지난 6월까지 재정비해 고객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