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2023 이야기가 있는 코딩’,‘공공도서관 메이커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7월 20일(목)까지 달서어린이도서관에서 2023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과 ‘공공도서관 메이커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달서어린이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이야기가 있는 코딩’공모사업에 2021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공공도서관 메이커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은 전국 공공도서관 10개관 모집 대상에 2년 연속하여 선정되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인재를 만드는 메카로써 어린이도서관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은 8월 7일(월)~28일(월)까지(매주 월요일 15:00~17:00),
초등 4~6학년(10명) 대상으로 총 4주차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선정도서로 ‘빙하섬을 지켜주세요’, ‘왜 유명한 거야, 이 그림?’ 등 두 권의 그림책을 사서와 함께 읽고 독후활동 후 메타버스 속에 코딩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고 온라인으로 작품 공유 및 전시회를 갖는다.
달서구 공공도서관 메이커프로그램은 ▲ 코딩!! 우리 아이에게 어떻게 알려주면 될까?(7. 25.~8. 29. 매주 화 10:00~12:00, 성인 10명) ▲ 나도 3D펜 디자이너!!(7. 27.~8. 24. 매주 목 10:00~12:00, 초등 4~6학년 12명), ▲ 가족과 함께 만드는 자율주행 자동차(8. 8.~8. 10. 14:00~16:00, 가족 각 5팀) ▲ 컴퓨터 없이 배우는 코딩놀이!(9. 4.~9. 6. 14:00~16:00, 초등 1~3학년 각 12명) 총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신청은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상세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화(☎ 667-4851)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