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시설 과채류를 재배하는 10개 농가에 스마트 트랩 이용 병해충 자동예찰 기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스마트 트랩을 이용해 LED 조명과 페로몬으로 해충을 유인한 뒤 실시간으로 영상을 찍어 정확한 해충을 진단한 후 방제에 필요한 농약과 기술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자료제공:달성군청>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