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구시청소년활동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6개 사업 중 달성군청소년센터가 운영한 ‘WANNA-ONE’ 프로그램이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대구시장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WANNA-ONE’프로그램은 최근 다문화 청소년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모든 청소년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문화 및 일반 청소년 25명이 여러나라의 의식주를 배우면서 서로 다름을 알고 인정하는 동시에 하나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달성군청소년센터 이경화 관장은 “모든 청소년들이 사회적 약자들에게 나눔 활동을 통해 즐거움과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우수한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모든 청소년지도자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2019년에도 청소년들을 위해 더 우수한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성군청소년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