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달 29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회 소비자선정 최고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지역특산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 참외 재배면적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세계 최고 품질의 맛과 향을 자랑하는 명품 ‘성주참외’가 전국 소비자가 선정한 최고의 브랜드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며 소비자 투표와 전문가들의 평가를 종합해 각 부문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성주참외는 해동의 명산 가야산의 맑은 물과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재배해 맛과 향이 탁월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엄격한 품질관리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소비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으며, 최고의 브랜드로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로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대상으로 선정됐다.
<자료제공:성주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