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5월 5일(양력 6/22일) 단옷날을 맞아 달성문화원에서 열한 번째‘하풍전(夏風展)’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매년 단옷날에 전시회를 열어온 하풍전 부채 전시회가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았다. 이날 개막식에는 백상천 달성문화원장과, 금동효 작가 그리고 한국화 수강생과 묵원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70여 점의 작품들이 전시됐다.안상득 객원기자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