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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주택용 소방시설 중점 보급
  • 푸른신문
  • 등록 2023-06-22 15: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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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취약 계층 우선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점으로 화재 취약 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중점 보급한다.
대구소방은 대구지방보훈청, 진명재가노인돌봄센터, 가족센터, 대구청각언어장애인복지관 등 협력기관과 연계해 화재 취약계층 대상을 파악하고,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보급할 예정이다.
대구소방은 8월 말까지 보훈대상자, 독거노인, 외국인, 청각장애인 등 화재 취약계층 1,800여 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중점 보급하고, 일반 주택으로 범위를 확대해 연말까지 2만여 가구에 보급할 계획이다.
일반적인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발생 시 소리로 화재 사실을 알려 청각장애인들이 대피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올해부터는 소리 및 시각으로 인지가 되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추가로 보급해 안전관리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자료제공:대구소방안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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