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금)까지 모집
대구광역시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 안전지도·점검 및 자율적 안전보건활동 유도 등의 역할을 수행할 ‘안전보건지킴이’를 6월 23일(금)까지 공개 모집한다.
지난해 시범사업을 거쳐 올해 처음 도입한 ‘안전보건지킴이’는 산업안전보건분야의 경험 및 전문성을 갖춘 민간 전문가를 활용해 산업재해 사전 예방을 목표로 사업장 유해·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하는 현장감시단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 신청은 제출서류를 구비해 대구광역시 중대재해예방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해야 하며, 최종 선발자는 자격요건 적합 여부 등을 심사해 6월 30일(금)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