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일(금) 최근 현풍읍 원교리 일원 양파 농가에서 공단 임직원이 참여해 양파 수확 지원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외국인 인력 수급문제와 농촌 고령화로 인해 농촌 일손 부족 현상이 심화되는 등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양파 수확과 정리 작업에 성의를 다했다. <자료제공:달성군시설관리공단>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