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5일(월) 구청 5층 상황실에서 2023년도 ‘희망달서 지역복지사업 공모’에 선정된 9개 기관에 지원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2023년도 ‘희망달서 지역복지사업 공모’는 지역복지 향상과 지역 복지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5월 달서구 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22개소의 신청을 받아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9개 사업을 선정했으며, 사업에 따라 기관당 200~500만 원으로 총 4,000만 원을 지원한다.
공모사업 재원은 달서사랑365운동 모금사업으로 2017년부터 7년간 85개소 3억 8,000만 원을 지원했다.
금년 선정된 사업은 9개 프로그램사업으로 사회적 고립가구를 위한 지원프로그램, 1인 가구 및 청·장년 지원프로그램, 환경 위기 극복을 위한 생활실천 방안 등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6~12월까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2023년도 ‘희망달서 지역복지사업 공모’ 선정기간: 늘푸른기억학교, 달서구성서장애인주간보호센터, 달서구신당종합사회복지관, 달서구월성종합사회복지관, 대구달서구가족센터, 대구샘기억학교, 대구재가노인돌봄센터, 성서노인종합복지관, 송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