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5월 27일(토) 송현동(송현로 8안길 35)에 위치한 보성선원에서 공양간 낙성식을 시행했다. 지난 2013년 ‘보성선원 목조석가여래삼존좌상 및 복장 유물, 복장 전적’이 국가지정 유형문화재(보물)로 이를 보호하기 위한 보호각을 2018년도에 건립했다. 보호각 건립으로 사라진 공양간을 국가지정 문화재 주변 경관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설계해 2022~23년에 걸쳐 국비, 시비 예산 14억(국비 9.8억, 시비4.2억)을 들여 완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