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70명은 지난 14일부터 5일간 한국 장학재단 공모 사업에 선정된 영남대학교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은 기억으로 남는다’라는 주제로 재능캠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달성군 청소년센터내 누리보듬, 비전꿈터 방앗간, 두 개의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참여해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타임캡슐, 아이스 브레이킹, 우리는 칠전팔기, 악기 만들기, 다양한 재료의 화합 요리 활동, 수학과 로직, 달란트 시장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 하면서 서로 다름과 다양성에 대해 체험하고 학습하면서 협동하고 화합하며 성장하는 기회를 가졌다.
달성군 청소년센터 내 두 개의 방과후아카데미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 협동하고 화합하며 또래간의 친근감 형성의 기회와 다양한 활동을 통한 긍정적 사고 형성으로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했으며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은 활동이였다고 평가 했다.
<자료제공:달성군청소년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