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성주지회는 2019년 정기총회 및 제4대, 제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별고을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여성기업인협의회는 여성들의 취업·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여성기업인 발굴 육성을 통한 여성 경제활동 활성화로 여성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현재 (사)경상북도여성기업인협의회 성주지회는 관내 여성기업인 23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사)여성기업인협의회 성주지회는 2019년 정기총회와 함께 제4대, 제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여성들의 사회활동 참여 확대와 회원 상호간 친목과 군정발전 협조를 도모하며 별고을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지금까지 총 2,600만 원을 장학금을 기탁했다.
신임회장은 선남면 대교기와 김점렬 대표가 취임했으며, 단체 활성화를 위한 당찬 포부와 함께 “관내 기업으로서 성주군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다”고 전했다.
<자료제공:성주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