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지난 5월 24일(수) 관내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관내 관광지를 탐방하며 ‘고부간 참사랑 실천 행사’를 추진했다. 올해로 23번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지역의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과 생활개선회원들이 함께 전통 효 문화계승을 통해 가족의 참사랑 실천을 위한 행사로 고부간 친숙시간 및 비슬산, 사문진역사공원, 송해공원 문화탐방으로 일일 며느리와 딸로서 고부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안상득 객원기자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