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회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
달서스포츠클럽(회장 윤영호) 테니스 전문선수반 김동건(달서SC) 선수가 5월 11일(목)~20일(토)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개최한 ‘제78회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 18세부에서 남자복식 준우승(파트너 고양TA 맹민석)을 차지했다.
김동건(달서SC), 맹민석(고
양TA)조는 고민호, 김지환(이상 양구고)조를 꺾고 결승에 진출해 김세현, 주성우(이상 양구고)조를 맞아 접전 끝에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박주효 지도자는 “최선을 다한 김동건 선수에게 박수를 보낸다. 2023년에는 달서스포츠클럽 테니스 전문선수반 선수들이 부상 없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훈련에 임하겠다.”라고 했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