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0일(토) 한샘청동공원에서 출산·육아용품 나눔 ‘달서 아이맘(I&MOM) 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나눔 장터에는 개인 및 달서구어린이집연합회 등 30여 명의 판매자들이 아기의 성장 발달로 사용하지 않는 유모차, 카시트, 장난감, 옷 등 출산육아 용품 5,000여 점을 판매하는 나눔 장으로 운영됐으며 판매수익금(212만 4,000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저소득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