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수)까지 선착순 30명 모집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오는 5월 31일(수)까지 도시 재생에 대한 관심도 제고를 위한 ‘2023 달서구 도시재생대학’ 수강생을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도시재생대학은 6월 7일(수)~28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까지 총 7강에 걸쳐 달서구 도시재생지원센터(달서구 두류길 141)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마을 콘텐츠 지원조사 ▲스토리 기획하기 ▲도시재생 사례탐방 ▲스피치 기법 등 지역 아카이빙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도시재생 참여와 관심도를 높이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으로 온라인(https://bit.\ly/3zWKTyE), 전화(☎053-710-8874) 또는 방문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일정은 달서구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달서구는 2018년 국토교통부 선도지역으로 죽전동 ‘죽전 대나무꽃 만발 스토리’ 도시재생사업을 시작으로, 송현1동 ‘든·들 행복빌리지 조성사업’과 상인3동 ‘보름달에 꽃비 내리는 정다운 골목 스토리’ 사업 등 국토교통부 총 사업비 500여 억 원의 공모 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