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신사모 회원들과 아름다운동행봉사단이 지난 19일(금) 호산동 주택가에 위치한 미리내 공원에서 어르신 150여 명을 모시고 짜장면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봉사단뿐만 아니라 신당동행정복지센터 오성현 동장을 비롯해 직원들도 봉사활동에 동참했으며, 미리준비한 치약과 칫솔세트도 나눠드리며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재경 객원기자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