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게 대구 상인점이 지난 3일(수) 오전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아름다운 가게는 쓰지 않는 물건을 기부받아 재판매해 얻어지는 수익금으로 국내ㆍ외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는 자선단체로, 전국 110개소 매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이날 개소한 상인점은 대구의 5번째 매장이 됐다. 전재경 객원기자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