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이 대구시 구·군 가운데 최초로 저소득층 아동가족에게 캠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가족과 함께 달성 힐링 캠핑사업’을 시행한다. 5월부터 늦가을까지 저소득층 중 아동이 있는 50가구가 관내 주요 관광지인 비슬산 휴양림과 구지오토캠핑장의 카라반시설을 원하는 날짜에 1박 2일 무상으로 지원 받게 된다. 안상득 객원기자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