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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의 비지정 문화재 지정 및 승격 예고
  • 푸른신문
  • 등록 2019-01-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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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 고령에서 지금까지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았거나 낮은 등급으로 지정되었던 각종 문화유산들이 새롭게 그 가치를 인정받아 문화재로 지정되거나 승격 심의를 받고 있다.
고령의 대표적 유물인 ‘고령 지산동 32호분 출토 금동관(국립중앙박물관 보관)’은 보물로 지정예고 됐고, 지역의 전통사찰인 반룡사의 ‘목조지장보살좌상’ 1구는 문화재자료로 지정됐으며, 관음사 ‘아미타여래도 및 신중도’ 등 2폭이 문화재자료로 지정예고 됐다.
또한 보물 605호인 ‘장기리 암각화’를 국보로 승격 신청했으며, 도지정문화재인 합가리 개실마을의 ‘점필재종택’과 반룡사 ‘다층석탑(대가야박물관 보관)’과 개진 ‘개포동 석조관음보살좌상’ 등은 국가지정 문화재로, 다산의 ‘노강서당 및 고문서’는 도지정 문화재로 지정 신청했다.

<자료제공:고령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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