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장기(배)생활체육대회가 달서구체육회 주최로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다목적 경기장과 월배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4월 22일(토), 23일(일) 양일간 개최했다.
먼저 22일에는 제27회 달서구청장기 탁구대회가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다목적 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경기는 혼성 1부, 2부, 초심부(승급전)로 나눠 진행됐다.
안상덕 달서구 탁구협회 회장은 “내년에는 더 많은 동호인이 참가할 수 있도록 신청받고, 많은 달서구민들이 탁구를 사랑하고, 건강증진을 위해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4월 22일 같은 날 월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회 달서구청장배 무에타이 대회는 처음 열린 종목으로 그 의미가 깊었다. 4월 23일에는 월배 국민체육센터에서 제15회 달서구청장배 농구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8강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돼 농구 애호가들이 자신의 기술을 선보이고 다른 재능 있는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안상득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