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청년단체인 안녕성주(대표 여국현)가 경상북도의 공모사업인 2023년 ‘경북살이 청년실험실 운영’ 사업에 지난 4월 24일(월) 최종 선정됐다.
본 사업은 프리랜서 청년이 경북에 살아보며 지역활동·창업 가능성을 시험하고 경북크리에이터로 성장해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경북도가 올해 성주군, 영주시, 경산시 등 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범 추진한다.
성주가 고향인 여국현 대표는 타지에서 생활하다 성주에 다시 돌아와 2020년 옛 목장부지를 활용한 농촌체험사업을 시작, 2021년 경북투어 마스터에 선정되는 등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