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장애인협회 달서구지회가 지난 21일(금) 성서산업단지 역 일대에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달서구지회 주관으로 매월 차량 통행이 많은 주요 네거리에서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을 이번에는 성서산업단지 일원에서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달서구지회 회원들과 다움봉사단, 성서코끼리 봉사단, 성서경찰서 그리고 이곡동 통우회 회원 등 8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전재경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