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2018년도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상북도에서는 사업비를 분석하고 원가계산, 물품구매·제조의 원가산정 적정성 등을 심사·조정하는 계약원가심사 제도의 운영에 대한 평가를 통해 상호 경쟁에 의한 심사능력 향상 및 심사업무의 전문성 강화로 재정절감 및 효율화를 기하기 위해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계약원가심사 운영평가를 실시했다. 이에 성주군은 현장여건에 맞는 적정자재·공법 선정, 표준품셈 및 정부기준 적용확인, 물품 구입 시 적정가격산정 확인 등을 통해 평가기준인 10월말까지 심사대상 31건에 사업비 144억1천만 원을 심사해 6억 5,800만 원의 예산절감 성과를 이루어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포상과 개인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자료제공:성주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