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12월 20일 오전 10시 달성군새마을회관 2층 교육장에서 ‘달성군여성자원봉사단 평가회 및 2018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개최했다.
달성군자원봉사센터는 달성군여성자원봉사단 엄춘화 단장을 비롯한 읍면별 회장단과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봉사활동을 펼쳐온 한해를 돌아보는 평가회 시간을 가졌다.
한 해 동안 수고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힐링의 시간으로 동구자원봉사센터 최희순 센터장님을 강사로 모시고, 자원봉사와 소통을 주제로 즐겁고 유익한 강의도 진행했다.
교육 후에는 소외계층의 안부 묻기 프로젝트로 준비한 배분사업 물품을 정리해 ‘2018 따뜻한 겨울나기’ 활동을 위해 읍면별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라면 45박스, 떡가래 90kg, 계란 45판을 준비해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했다.
오대진 달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비록 경기는 많이 어렵지만 달성군여성자원봉사단과 같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봉사팀이 있어 행복하고, 앞으로도 엄춘화 단장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달성군여성자원봉사단은 달성군자원봉사센터 소속 대표 자원봉사단체로 달성군의 각종행사와 축제에 참여하여 성공적인 행사지원을 위해 애썼으며,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 방문 봉사활동을 비롯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랑을 펼쳐왔다.
<자료제공:달성군자원봉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