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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완벽한 비상대비 전국 일등 도시로 우뚝!
  • 푸른신문
  • 등록 2019-01-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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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행정안전부 주관 비상대비확립 유공 대통령상 수상


달서구는 지난해 12월 27일 정부세종청사 소강당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8년 비상대비 확립 유공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대통령상을 받았다.
비상대비확립 유공 정부 포상은 행정안전부가 국가비상사태 시 국가기반과 국민의 안전 보장을 위한 비상대비업무을 관장하는 민·관·군·경·소방 분야의 중앙부처,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 군부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지난 5년간 각종 비상대비 훈련, 동원자원 관리, 통합방위태세, 충무계획 등 비상대비 전반에 대한 공적을 심사하여 우수기관을 선발했으며 금년에는 대통령 표창 10개 기관, 국무총리 표창 8개 기관을 선정했고 그 중 기초자치단체로서 유일하게 달서구가 대통령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달서구는 2018년 을지연습 유예에 따른 후속조치로 ‘전시 상황전파 체계 가동훈련’을 완벽하게 추진하고 을지연습 공백기에 다소 흐트러지기 쉬운 공무원의 안보관 및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비상대비 전문가를 초빙해 ‘공직자 비상대비 역량강화 특별기획교육’, ‘공직자 안보교육(2회)’을 추진하는 등 최근 급변하는 안보환경을 바로 알리고 주민의 안전을 위한 공직자의 바람직한 자세 확립에 앞장서는 한편, 해마다 을지연습 시에는 지역 여건에 부합한 다양한 실제훈련과 주민체험식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각종 재난사태 발생 시 주민 주도의 신속한 대응능력을 제고해왔을 뿐만 아니라 그 밖에도 충무·화랑훈련, KR-FE훈련, 다양한 테러 대비 훈련, 생물테러 대응 훈련 등 각종 비상대비훈련을 내실있게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거주 인구 58만이 넘는 전국 3번째로 거대한 자치구가 보유하고 있는 동원자원, 기술인력,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방대한 비상대비자원을 철저하게 관리해왔으며, 지역의 안보를 책임지는 8251부대 5대대 산하 3만 4,000여 명 예비군 자원과 3만 1,000명 이상의 민방위 대원을 바탕으로 관내 2개 경찰서(달서경찰서, 성서경찰서), 2개 소방서(달서소방서, 강북소방서), 정부산하 유관기관, 성서산업관리공단에 입주하고 있는 각종 업체 등의 역량을 결집해 비상사태 시 신속하고 능동적인 대응을 위한 비상대비 역량을 강화해왔다.
한편 지역안보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달서구 통합방위협의회(회장 최윤규)는 구청장을 중심으로 40인 민·관·군·경을 대표하는 회원들이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라 통합방위협의회를 연4회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통합방위작전 시 필요한 대책을 적극 마련해 왔으며, 특히 연2회 동방위협의회 위원장, 총무 및 예비군동대장 등 100여 명이 합동 연석회의를 개최해 비상사태 시 향토방위를 유기적으로 막아 낼 수 있는 공조 체계를 갖추어 온 것도 우수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자료제공:달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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