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12일(수) 군청 상황실에서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저소득 위기 청소년들에게 생활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인 ‘위기청소년을 위한 특별지원 사업’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신청자 38명 중 기준에 적합한 18명을 선정해 8개월간 1인당 매월 30만 2,000원, 총 240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