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지난 11일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한 3대 문화권 관광진흥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8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달성군의 ‘오딧세이 미디어아트 조성사업’은 3대 문화권 자원의 원형과 정보통신 기술이 융합한 3D 실감형 콘텐츠 미디어아트 전시 사업이다. 김혜연 객원기자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