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코로나19 이후 매년 사이버교육으로 진행해오던 민방위 교육을 4년 만에 대면 집합교육으로 정상 추진한다. 올해 민방위 교육대상은 만 20(2003년생)~40세(1983년생)까지이며, 그중 집합교육 대상은 편성 1~2년차 대원이다.
민방위 집합교육은 4월 17일(월)~29일(토)까지 달성군청 민방위교육장(4. 17.~24./29.)과 다사읍 행정복지센터(4. 25.~27.), 가창면 행정복지센터(4. 28.)에서 4시간 동안 하루 두 차례 진행되며, 세부 교육일정은 달성군 홈페이지 또는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달성군은 직장 및 생계 등의 사유로 평일 주간 교육 참석이 어려운 민방위 대원들을 위해 4월 20일(목)에는 야간교육(18:30~22:30)을, 29일(토)에는 주말교육(09:00~12:00)을 실시해 교육편의성 증대를 높였다.
또한, 편성 3년차 이상 민방위 대원의 민방위 사이버교육은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포털 사이트에‘민방위 사이버교육’을 검색하거나 사이버교육 사이트(http://kcmes.or.kr)에 접속해 수강할 수 있다.
<자료제공:달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