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달서구 아동친화모니터단이 지난 8일(토) 달서아트센터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출범한 2기 모니터단은 초·중·고 20여 명의 학생과 모니터단을 도와줄 대학생 멘토 8명으로 구성됐으며, 한 해 동안 아동청소년을 대표해 아동 권리와 아동친화 권리 홍보, 그리고 아동 관련 정책에 대한 토론 및 의견 제시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혜연 객원기자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