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달성군의회는 지난 7일(금) 제304회 임시회에서 대구시의 ‘달성군 가창면 수성구 편입 추진’에 관해 강한 유감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달성군의회는 성명을 통해 ‘성숙한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타진하고, 충분한 논의와 함께 주민의 화합과 통합을 목적으로 삼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달성군 가창면 수성구 편입 추진 정책’은 주민들의 반목과 분열만 가져왔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달성군의회>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