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정 국가대표 양궁 감독과 김태석 예전아트홀 대표가 지난 3월 28일(화)과 30일(목) 각각 푸른 초대석에 출연했다.
2021년 토쿄 올림픽 여자양궁 국가대표 감독을 맡았던 류수정 계명대 양궁감독과 계명대 대명동 캠퍼스 주변 소극장을 중심으로 30년 가까이 대구 연극 문화를 이끌어 온 예전아트홀 대표 겸, 극단 예전의 예술 감독인 김태석 대표가 푸른 초대석을 찾았다.
푸른방송은 앞으로도 ‘특집대담’과 ‘푸른초대석’을 통해 지역의 인사들을 초빙해 각각의 현안과 문제점들을 들어보고 모두가 살기 좋은 달서구ㆍ달성군을 만들어 가기 위해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이며, 출연을 원하는 분들은 푸른방송으로 연락하면 된다고 전했다.
한편 류수정 양궁감독 편과, 김태석 예전아트홀 대표 출연 편은 4월중 푸른방송 1번 채널을 통해 편성 방영될 예정이다.
전재경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