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월)까지 동행정복지센터 신청접수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오는 5월 시행하는 ‘2단계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구민 300여 명을 모집한다.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사업)은 생계지원이 필요한 실직·휴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선발자는 5월 8일~7월 28일까지 주 30시간 정도 근무하게 되며, 시급 9,620원으로 월 140만 원 정도의 임금을 받을 수 있다.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4억 원 이하인 달서구민은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