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3월 17일 성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결핵에 취약한 만 65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결핵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해 ‘찾아가는 노인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유소견자 및 유증상자의 객담을 현장에서 채취해 신속한 추가 검진이 이루어질 수 있고, 검진 결과 결핵으로 진단되면 치료가 완료될 수 있도록 달서구보건소 결핵관리실에서 결핵전담 간호사의 상담 및 관리가 지원된다.
<자료제공:달서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