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서소방서(서장 이진우)는 지난 21일(화) 고층 건축물과 대형 판매시설, 물류창고 등 대공간 지하층의 피난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하고 나섰다. 달서소방서는 ▲바닥에 피난안내 피난동선 설치 ▲공기호흡기 등 구호용품 확대 설치 및 관계자에게 사용법 교육 ▲지하층 비상구 유도등 설치 ▲지하주차장, 사무실 등 주요 장소에 피난 안내지도 부착 ▲전기차충전시설ㆍ물품하역장ㆍ쓰레기 분리수거장 주변 지능형 CCTV 설치 등을 안내하고 있다.
푸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