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산림조합은 지난 7일(화) ‘제61차 정기총회 및 제3회 장학금(300만 원) 전달식’을 대구달성산림조합 대강당에서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석원 대구달성산림조합장과 최재훈 군수, 서도원 군의회 의장, 군의원, 윤영현 달성군 노인회장, 강성환 달성복지재단 이사장, 달성군, 동구·북구·수성구청 산림과장, 조합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달성군에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으며, 더불어 달성군포함 수성구, 동구, 북구 등 4개 구·군청에 장학금 각 300만 원씩 기탁했다.
제3회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자녀 중 10명을 선정해 각 100만 원씩 전달했으며, 이로써 산림조합장학회는 2020년 2월 설립 후 현재 3회까지 총 27명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석원 대구달성산림조합장은 “올해는 사자성어를 집사광익(集思廣益)으로 정하고 조합자산 2,000억 원 조기 달성을 위한 원년의 해로 삼자고 말하며, 더불어 임직원들은 열심히 뛰고 달리겠다”고 말했다.
유진상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