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난달 18일(수) 설 명절 나눔 키트를 제작해 달서구 지역 취약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두루美봉사단과 성당부녀회, 아파트부녀회, 푸른사랑회, 한국부인회에서 계란과 사과, 떡국 재료 등 키트 포장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대구교통공사 참사람봉사단 시설기계지부, 다정다감 어린이집, 내일교회, 서대구교회, 하나교회, 제일연합치과 외 개인이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지원했다.

안상득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