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군수 최재훈)은 관내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꿈이 자라는 공부방꾸미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는 학습환경이 열악하거나 경제적인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책상, 의자, 책장 등을 지원하여 아이들이 자신만의 공간에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공부방을 만들어주는 사업이다.
푸른신문